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 2025년 5월 3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 2025년 5월 31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내용

일시: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대전광역시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대전 서구 탄방동 589)

주최: 더불어민주당

2025년 5월 31일 대전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연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는 국민 통합과 경제 회복,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1. 개회사 및 현 상황 진단

"존경하는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핵심 요점

  • 현재 상황 인식: 대한민국이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
  • 위기의 원인: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의 동시 발생
  • 해결 의지: 강력한 리더십을 통한 위기 극복 의지 표명

2. 민주주의 수호와 내란 극복

"지난 12월 3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용기와 결단으로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던 시도를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핵심 요점

  • 12월 3일 사건: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 수호 성공
  • 지속적 경계: 민주주의 위협 요소에 대한 지속적 대응 필요
  • 발전 방향: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 체제 구축

3.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텨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준비했습니다."

핵심 요점

  • 현실 진단: 물가 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인한 서민 생활 악화
  • 소상공인 지원: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화 방안 마련
  • 정책 준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경제 정책 제시

4. 국민 통합과 미래 비전

"이제는 진영 논리를 넘어서야 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오직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만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핵심 요점

  • 진영 논리 극복: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국정 운영
  • 국민 우선: 모든 정책의 기준을 국민 행복에 두겠다는 의지
  • 통합 리더십: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대통령상 제시

5. 대전 지역 발전 공약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대전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핵심 요점

  • 과학기술 중심지: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 활용 극대화
  • 투자 확대: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약속
  • 글로벌 허브: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도시로 발전 지원

6.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

"우리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겠습니다."

핵심 요점

  • 청년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고용 확대
  • 주거 안정: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 마련
  • 교육 기회: 모든 청년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 제공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연설의 핵심 포인트 요약

1. 위기 극복 의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경제적 복합 위기를 강력한 리더십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습니다.

2. 민주주의 수호

12월 3일 사건을 통해 보여준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 경제 회복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경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4. 국민 통합

진영 논리를 넘어선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용적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5. 지역 발전

대전의 과학기술 잠재력을 활용한 지역 균형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6. 미래 세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전체 연설 스크립트

존경하는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나와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동시에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의 힘으로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지난 12월 3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용기와 결단으로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던 시도를 막아냈습니다.
그날 밤, 추운 겨울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견고한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텨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준비했습니다.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제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이제는 진영 논리를 넘어서야 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오직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만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대전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택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전 유세 연설 전문

이재명입니다.

원래 한화 이글스가 옛날에 바닥을 쳤다가 원래 바닥을 치는게 한화다 이래서 뭐 지면 또 당연히 원래 질 걸 졌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펄펄 난다면서요. 거기 21번 연구결원 21번이 티를 주셨는데 21대 대통령 되라는 뜻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왜 벗겠습니까? 여러분 사실은 사실은 말이죠.

어린 시절 공장 생활과 야구에 대한 추억

제가 어릴 때 여기저기 공장을 많이 떠돌아다녔는데 그때 당시는 참이 금방 흥하고 금방 망하고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많이 옮겨다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대양실업이라고 야구 글러브하고 스키 장갑을 만드는 공장이었습니다.

제가 야구 글러브 만드는 공정에 소가죽을 프레스로 자르는 덜커덕 이렇게 자르는 거 있잖아요. 금 놓고 자르 이제 그거를 제가 맡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가 그 프레스기에 눌려 가지고 팔이 이렇게 휘었죠. 네 이렇게 됐는데 그래도 제가 이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게 로망 아닙니까. 로망 내라 야구 가죽을 잘라 가지고 꼬매기 전 단계에 이제 소가죽을 자르는 일을 하는 건데 이 야구를 너무 좋아했지만 할 수가 없잖아요.

그 제가 한 때는 고교 야구를 보러 많이 다녔었어요. 이 프로야구 생기기 전에 근데 그때 당시에 프로야구가 제 기억으로는 전두환이 만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죠? 네 근데 그때 당시에 3S 전략이라 그래 가지고 이 스포츠도 이거 뭔가 악의적인 정치적 의도가 있다. 스크린 섹스 스포츠 이게 뭐 이거 이거 국민을 가지고 어 장난한 거다 그래 가지고 제가 그때부터 야구을 딱 끊어 버렸어요.

성남시장 시절 스포츠를 통한 통합 노력

어 그러다가 제가 성남 시장이 되고 난 다음에 우리 국민들을 통합하는 데는 스포츠만 한게 없다 그래서 첫째는 야구단을 유치하려고 제가 그건 어디더라 저기 마산에 있는 다이노스 다이노스 본사가 성남 분당에 있습니다.

그 제가 거기를 꾀해 가지고 성남으로 데려오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어 마산 분들이 저를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계세요. 근데 제가 성남 시장을 할 때는 성남시장으로서의 최선을 다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다른 지역에 좀 미안하긴 하지만 제가 그 좀 빼오려 그러다가 겨우 실패를 했고.

현대 중공업 R&D 센터를 분당에 어디 유치를 해 가지고 그 전국에 있는 R&D 센터 다 모아서 성남은 한 500 5천명 정도의 고급 연구 인력이 들어서는 R&D 센터를 만들었는데 울산에 갔더니 왜 울산에 있는 R&D 빼 갔냐고 저한테 원망을 해요. 제가 언제나 매우 미안했습니다.

야구단도 어쨌든 다이노스를 빼다가 성남 다이노스 만들어 보려고 한 2년 이상 작업을 했는데 그건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패했습니다.

하여튼 그 와중에 이 한화 이글스를 보니까 참 특이한 구단이었어요. 지금은 우리 대전의 연고를 두고 있고 마 우리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대전 시민들을 단합시키는 정말 훌륭한 구단 같습니다. 그 구단의 연구결원 21번이 티를 저어 주셨는데 반드시 이겨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전 세계 기업들을 대한민국으로 끌어오는 그런 일들을 꼭 해결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성남FC 창단과 시민 통합

네 제가 성남에서 이 한화 이글을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그 야구단을 유치하는 건 이제 실패를 하다 보니까 다음으로 프로축구단 중에 성남일화라고 통일교회에서 운영하던 구단이 있는데 이게 맨날 1등하는데 뭐 아시안컵에서도 막 1등하고 그러는데 이게 특정 종교색 때문에 시민들이 가지를 않아요.

그래서 정말로 지역에 도움이 안 되는 어느 날 이걸 폐지하겠다 그러니까 전국의 축구 협회부터 무슨 뭐 붉은 악마 응원단 뭐 온 동네 막 난리가 나 가지고 저희 보고 시에서 인수하라고 그래서 원래는 안 하려고 그랬는데 하도 데모도 하고 언론들도 난리가 나 가지고 저희가 그걸 인수해서 그 유명한 성남 FC를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그 FC를 만들어 가지고 저는 목사님들이 싫어하니까 목사님들한테 또 성당에 가 가지고 이거 시민주 좀 사 주세요 연간 회원권 사 주세요 이런 걸 열심히 작업하고 시민들도 그래서 뭐 10만 명 정도 되는 숫자가 아 주식 인수하겠습니다 이래서 어쨌든 시민 속에 성남 FC 구단을 만들었죠.

역시 시민들이 하나의 깃발을 놓고 응원하고 지면 슬퍼하고 이기면 즐거워하고 또 게임 끝나면 온 동네 그 동네 골목 다 차지하고 뭐 이런 것도 하면서 하니까 확실히 도시 통합 기능은 역할은 있어요.

성남FC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

그 신이 나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또 열심히 영업해서 제가 또 일을 죽도록 시키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이 저만 보면은 자랑스러워하긴 하는데 또 뭔 일 시키려 그러나 이렇게 스트레스도 받긴 하지만 여하튼 성남시 공무원들은 정말로 열심히 들 일했어요.

그래 우리가 이거 해야나 저거 해라 시키지도 않지만 어쨌든 예산 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동네 다니면서 후원도 받고 광고도 받고 그래 가지고 어 성남은 관내기업들이니까 아무래도 시장 눈치도 좀 봤을 수 있지요. 그러나 저는 혹시라도 이거 꼬투리 잡힐까 싶어 제가 관여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거를 검찰이 5년 동안 수사를 해 가지고 무혐의 두 번 했다가 마지막에는 증거가 있든 없든 무조건 기소다 이래 가지고 저를 기소해 놨지 않습니까. 제3자 뇌물 뭐 200억 제3자 뇌물을 받았는데 왜 나는 시원도 이익이 없는 거야 대체.

예 성남시 산하 구단위 이익을 보면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줄어드는데 시민 세금이 줄어들면 공익적인 거 아닙니까. 그 직원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아이고 좀 해 주세요 이래 가지고 광고하면은 그 칭찬해 줘야지 그거를 제3자 뇌물이라고 기소해 가지고 세상에 그 6급 주사 6급 주사 7급 실무관 이런 사람들을 다 막 기소해 놨어요.

그 사람들 보고 야 이재명한테 보고하고 이재명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라고 하는 이 사람들이 아니니까 아닌데요 우리가 그냥 잘해 보려고 한 건데요 그럼 너네가 뇌물이다 이래 가지고 그 직원들을 기소해 놨어요.

여러분 증거가 있으면 증거를 내면 되지 않습니까. 그 사건에 증인이 478명이에요. 인민재판하고 있어요. 인민 재판 증거를 내야지 뭐 아무 상관도 없는 무슨 직원들 478명을 증인이라고 신청해 놓고는 시간 질질 끌고 있어요. 이게 이 나라가 이 검찰 국가가 한 짓입니다. 여러분.

갑자기 한화 이글스 보니까 성남 FC가 생각났어요. 그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을 세상에 7급 6급 직원들을 갖다 기소해 가지고 지금 제재시키고 지금 3년째가 재판받고 있습니다. 그 칭찬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 이렇게 나라를 망쳐 가지고 요즘은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합니다.

공무원 조직과 리더십의 중요성

나라 일은 언제나 말단 일선 공무원이 하는 거예요. 다 위임하지. 대통령이 직접합니까? 대통령은 총리에게 총리는 장관에게 장관은 국장 실장에게 실장은 과장에게 과장은 밑에 사무관 시키고 다시 지방 정부로 넘어와 가지고 지방 주사보 개그대양 서기 이런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공무원들은 이 공무원의 마음에 따라서 세상이 지옥이 되기도 하고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대전에도 아마 그런 거 있을 텐데 대전시 공무원들이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도로 복구 문제와 해결 방안

여러분 혹시 차 타고 다니다가 도로 복구 좀 엉터리로 놔 가지고 덜커덕거리는데 없어요? 많아요? 맨홀 뚜껑을 도로 표준하고 똑같이 맞춰 놔야 되는데 그거 제대로 안 맞춰 가지고 덜커덕 땡그랑 이런 거 많이 보죠? 네 근데 그거 정말 화나는 일 아닙니까.

그거 1년 내내 매일 수없이 많은 차들이 수년 동안 덜 커덕 덜커덕 그러면서 차만 거지죠. 아멘 그런데 그거 원래 평평하게 잘 복구하라고 그 돈까지 다 예산해서 공사비로 준 거예요. 맨홀 복구를 하면 맨홀 위치를 높이를 맞추는 그 공사비도 다 줬어요.

그런데 공사 복구할 때 그렇게 안 해요. 대충 해 놓으면 인건비가 적게 들겠죠. 이틀 일할까 하루만 하면 되니까 인건비 몇 만 원 한 10만 원 20만 원 아끼는 거죠. 그 업자는 그 조그만 돈을 아끼지만 우리 시민 대전 시민 100만 명 이상은 하루 종일 지나갈 때마다 아침 저녁 출퇴근할 때마다 덜 커덕 덜 커덕 차 망가지는 거죠.

그런데 제가 성남 시장이 되고 난 다음에 제가 평생 겪던 일이라서 공무원들 그 도급 공사 주는 건설과 공무원들 불러다 이렇게 시켰어요. 앞으로 지금 성남시에 있는 모든 그 덜 커덕가는 보수 위치를 다 찾아낸다. 그런 다음에 고 엉터리로 복구해 가지고 차 덜커덕거리게 만든 거는 하자보수 증권인로 대신한다든지 공무원이 대신한다든지 하는 거 금지다. 반드시 그 업자를 찾아 가지고 다시 뜯어내고 다시 공사를 시킨다 이렇게 시켰어요.

그래 가지고 그걸 다 찾아낸 거 아닙니까. 제가 심하게는 어디 상수도 다시 묻었는데 그 묻을 때 모래 흙 뭐 이 순서를 지켜야 되는데 그걸 안 지키고 대충 흙으로 묻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어요. 그 제가 누구 시켜 가지고 가서 몰래 파 봤어요. 진짜 그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관련 무서워 이거 다 파내서 다시 묻으라 그래라 그랬더니 아니 그러면 원래 공사비보다 더 듭니다 망합니다 그러길래 반드시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어요. 그 실제로 다시 했어요.

다시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공사를 엉터리로 복구를 하거나 시방서대로 안 하는 그 업체는 다시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다 보낸다 이렇게 됩니다. 이걸 제가 공개석상에서 여러 차례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거 다 없어졌죠.

다 저한테 트위터로 막 신고를 하니까 그럼 제가 왜 안 했냐고 뭐라 그러죠. 그럼 업자가 와서 그 다시 뜯어내고 다시 공사해야 돼요. 그래서 성남에는 그런게 다 사라졌죠.

그 제가 가끔씩 차타고 하면 삥 돌아봅니다. 덜커덕 그런데 있나 없나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가 됐죠. 물론 이거를 제가 조용히 하지 않습니다. 시끄럽게 트위터에다 쓰고 우리 공무원 잘하십니다 업자들 성남 오면 이제 정신 차리겠지 다른 시장 군수님들 보고 꼭 이 업체 쓰지 마세요.

제가 이렇게 온 동네 요란을 떨어놨으니 온 시민이 다 알았을 거 아닙니까. 온 업자가 다 알았겠죠. 그래서 성남에는 그런게 없어졌어요. 여러분.

공무원들과의 약속과 조직 개혁

제가 오늘 저녁이니까 약간 시간 여유가 있잖아요. 제가 성남시 공무원들한테 제가 취임하면서 이런 약속을 했어요. 공직자 여러분 당신들은 혹시 너 아버지 뭐 하시니 이렇게 자식들이 물어보면 자식들이 어저 성남 어디 어 이러지 않냐.

솔직히 내가 퇴임할 때쯤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 남편이 뭐 하십니까 이러면 네 성남시 공무원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게 해주겠다. 제가 약속을 했어요. 다만 몸이 좀 힘들 거다. 몸이 좀 힘들 거다.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여러 차례 하고 대신에 전임시장이 돈을 빨리 많이 안전하게 주는 순서로 승진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러니 공무원들이 눈이 다 풀려 있어요. 제가 첫 간부에 일 하는데 제 눈을 못 맞춰요. 그럼 몰래 사표 가지고 와서 그만두겠다 그러고 왜냐하면 입권되고 난 다음에 사표가 안 되거든요. 그만 둬야 되니까.

제가 다 말리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당신들도 구체제 악습의 피해자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승진시켜 주고 대우했으면 당신들도 열심히 일했을 건데 안전하게 빨리 더 많은 돈을 주는 그런 사람이 승진하는 체제 안에 살았으니 당신들도 그렇게 노력할 수밖에 없지 않냐. 열심히 하면 뭐 하냐 인정도 안 해 주고 감사한다고 괴롭히긴 하는데.

그래서 당신들도 피해자이니까 동네 언론에 나거나 소문만 안 나면 지난 일들은 내가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다. 그리고 검찰에 협조해 가지고 뇌물 준 거 다 가서 불어라. 그래서 제가 그때 지청장이 제 사법 면수 동기라서 가서 부탁했어요. 직원들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오 형님 그 돈 받은 돈만 잡읍시다 이래 가지고 그 돈 받은 조카 뭐 이런데 많이 잡았어요.

그래제 공무원들은 진짜 안 건들었어요. 대신 열심히 해라 딱 한 명 그 신문에 나 버렸더라고 할 수 없이 제가 징계했어요. 그러나 제가 성남시 홈페이지 공무원들 쓰는 데다가 양창 내짐의 피해자들 내가 취임한 그 정권은 특별히 문제되지 않으면 일부러 내가 캐서 문제 삼지 않는다. 단 내가 취임한 이후에 벌어지는 일은 잘든 크든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

공무원들의 변화와 민원 해결

그래서 한 2 3년 지나니까 공무원들이 야 시장한테 칭찬받는 방법이 뭐냐 이래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는 거예요. 제가 민원 많이 발견해 오는 공무원들 승진시켜 줬거든요. 발견 많이 해오는 해결 많이 하는 애 아니고 그러니까 이 공무원들이 승진하려고 동네 다니면서 혹시 미용실 원장님 혹시 뭐 필요한 거 없으세요 뭐 해 드릴까요 어디 동네 부동산 사무실가 가지고 어 사장님 뭐 불편한 거 없어요 동네에 뭐 혹시 뭐 민원 없나 막 찾으러 다니는 거예요.

민원이 안 생길 수는 없는데 민원이 사전에 해결이 되니까 사람들이 기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을 했어요. 뭐든지 하라 그러면 내가 안 시킨 것도 막 자기들이 해가지 와요. 막 제안도 막 해요.

대신에 제가 공무원들 책임을 면제해 줬어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혹시 논란이 될 것 같으면 이안 이안 만들어 와라 당신의 아는 이안 안해야 될 일안 그럼 내가 이 안에 동그라미를 쳐 준다든지 아니면 아예 지시 사항으로 써와라 사인해 줄게 이러면 문책을 안 당합니다. 시장이 시켰습니다 이러면 끝이에요.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일하게 만들어 주니까 얼마나 신이 났겠어요. 제가 나중에는 그 못 하게 말린게 있어요. 눈을 치라고 그랬더니 이 눈 구청장님 많이 계시잖아요 지금 그죠? 이 이 눈 오는 날이 욕 먹는 날이에요.

제설 작업과 공무원 봉사

제가 공무원들 시켜 가지고 우리는 눈 오는 날 칭찬을 듣자. 공무원 봉사단 성남시 공무원 봉사단이라고 이만하게 써 가지고 조끼를 다 등에 입힌 다음에 눈을 칠 때도 꼭 이걸 입고 쳐라 그러니까 사람들이 안 거예요. 아 공무원이 눈을 치는구나.

여러분도 잘 모르실 겁니다. 공무원들이 눈을 쳐요. 밤 늦게 새벽에 그래서 그걸 보여 줘라 그냥 보여주면 안 되잖아요. 제가 어디 땡땡 주사보님 오늘 두 살짜리 아기 집에 어머니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나오셨군요 미안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시민들에서 열심히 해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트위터 써 가지고 막 돌리고 이러니까 시민들이 공무원들이 고마운 거예요. 그러니까 공무원들은 또 저는 큰 대로만 치라고 했는데 분명히 이면 도로를 자기들이 알아서 도로를 치더라고요. 데 동네 사람들이 같이 막 공무원들하고 논치면서 출근하는 길에 커피 타 가지고 공무원들한테 죽어 가고 공무원 그 바다 신난다고 사진 찍어 올리면 제가 그것도 온 동네 천국에 소문 내고.

그러다가 어떤 일이 벌어졌냐 이 사람들이 인도의 눈을 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보니까 그 제가 그것까지 놔뒀어요. 근데 어느 날 인도의 발자국 생 발자국으로 생긴 얼음을 깨고 있더라고요. 눈 쓸면은 그 밟은 데는 안 쓰리잖아요. 그럼 고기가 굳어 가지고 얼어요. 그럼 가끔씩 뭐 넘어져요.

그 동네 동무원들이 그거를 깨고 있더라고 그래 그거 재보로 받았어요. 어디 칭찬이라고 하길래 제가 그걸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과유 불급이다.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이거 나중에 어떡하려 그러냐 밥도 먹이 달라 그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안 된다. 이 선이면 도로까지만 쳐라라고 했죠.

성남시장 시절의 행복한 추억

저는 성남시을 할 때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한 때예요.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시민들하고 시장 또 공무원들이 정말 한 식구처럼 어우러져서 우리가 서로 뭐 해 줄 것 없나 그리고 시민들은 공무원들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공무원들은 시민들한테 뭐 더해 둘 거 없나 시장한테 칭찬받을 거 없나 이러고 시장은 그중에 민원 제일 많이 발고를 해온 장난삼아 어 쓰레기를 분명히 A 지역 B 지역 똑같은 건데 A 발견했으면 B 발견했으면 이렇게 민원 쪼개 거 알지만 그 정성이 가득하잖아요.

그래 소가 소가 주는 척하면서 승진시켜 주고 그래서 성남이라는 동네가 그렇게 온 동네에 알려지게 된 거죠. 그래서 여러분도 그 얘기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성남으로 이사오라고 그 성남 사는 사람들이 꽃 있는 전화 많이 했죠. 왜냐면 자부심 가지게 된 겁니다.

이 공직자들이 하기에 따라서 똑같은 공무원들인데 제가 취임하기 전 성남시하고 취임하고 난 성남시가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그 공직자들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제가 유능한 정말 잘라 일자라는 시장으로 알려져 가지고 갑자기 대선까지 나가 버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사실 경기도 마찬가지죠. 똑같은 공무원들인데 전국에서 가장 평가 좋은 도로 바뀌는데 1년이 안 걸렸죠.

리더십의 중요성과 역사적 교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상에 이 공무원은 다 일선 공무원들이 하는데 그 일선 공무원이 어떤 방향으로 일을 할 거냐는 최종 인사권자가 다 정해 주는 것입니다.

똑같은 조선인데 선조는 그 이순신이 인기 있고 열심히 하고 유능하니까 그 괴롭혔잖아요. 죽여 버리려고 했잖아요. 그리고 무관심하게 술이나 먹고 당파 싸움하는 거에 놀아나다가 결국은 외침을 불러들여 가지고 그 수백만 조선 백성들이 다 죽거나 다치거나 고향 떠나거나 나라 망할 뻔했지 않습니까. 그 선조 한 명 때문에.

그런데 정조는 똑같은 조선에서 노비도 실력 있으면 등용해 주고 면천해 주고 평생 왕이면서도 공부하고 혹시 백성들이 억울한 일 당하는 거 없을까 싶어서 1년에 열흘런 저 화성에 놀로사마 왔다 갔다 하면서 억울한 백성들은 징을 쳐라 그러니 이 관리들이 혹시 가서 우리 고을 주민들이 가서 그 징치면 자기가 진짜 징을 짓는 상황이 오는데 나쁜 짓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전국의 관리들이 정말로 백성을 위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서 그 정조식이 조선이 한때 동아시아 최대의 부흥을 누렸지 않습니까.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변화의 필요성

지난 대선 때 저의 부족함 때문에 우리가 졌지만 윤석열과 이 국민의 힘 정권이 이 나라를 단 3년 만에 경제 민생 안보 평화 국격 민주주의 다 망쳐 버렸잖아요. 단 한 명의 그 잘못으로.

그래서 여러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종 책임자 리더를 어떻게 선택하느냐 그 권한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나라 아닙니까.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서 이 나라가 흥할 수도 있고 이 나라가 지금까지 3년 동안 망했던 그 길을 따라서 확실하게 더 나락으로 굴러 떨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정나는 날이 바로 6월 3일이다.

여러분 손에 이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국민의 위대함과 역사적 역할

여러분이 이 나라를 꼭 구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은 아니 그 이전에 조선은 언제나 이 소수의 부패하고 무능하고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기득권자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었어요. 그럴 때마다 나라를 위기해서 구한 거는 힘없지만 이 나라를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이 나라 백성들이 이 나라 국민들이 구하지 않았습니까.

군사 독재도 국민들의 힘으로 5.18 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이겨냈고 87년 그 뜨거운 여름의 투쟁을 통해서 민주주의 직접 민주주의 만들어냈고 그리고 IMF도 박근혜의 그 국정 농단도 심지어 장갑차와 기관 단총을든 소총을든 그 군사 쿠데타 계엄군도 우리의 촛불과 그리고 응원봉으로 갑뿐하게 제압하고 이겨내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게 바로 여러분의 위대함입니다. 여러분.

사회 갈등의 원인과 해결책

여러분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또는 자녀들에게 더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학원 따라 이사다니고 있는 돈 없는 토로서 그 좋은 학원에 보내고 좋은 옷 입히려고 내쓰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못하죠. 이유는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적으니까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쟁이 전쟁이 되다 보니 삶도 피폐해진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역으로 나눠서 싸우는 거 소위 지역 주의는 옛날 말이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거기 더해 가지고 이제는 남녀를 갈라 싸워요. 노인 청년을 갈라 싸워요. 장애인 비장애인이 갈라 싸워요. 기업과 노동자 싸워요. 정규직 비정규직 싸워요. 거기다가 알바까지 또 평갈 싸워요.

누가 대체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까. 여러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기회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정치인들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을 갈라서 혐오하고 증오하게 만들지 않는 거.

이 이 두 가지를 해결해야 이 나라가 행복한 나라 희망 있는 나라 이웃과 전쟁하지 않고도 오손도손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그런 제대로 된 세상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비전

이 나라 주권자들이 주인으로서 권리도 행사하고 책임도 져 줘야 이 나라가 진짜 민주 국가가 된다.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 민국이 될 수 있다. 맞습니까. 여러분.

내란을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모두의 주권이 동등하게 제대로 행사되는 그런 세상 민주적인 나라를 만드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죠. 거기에 더해서 우리는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회복하고 다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 위대한 국민들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작은 차이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고 토론을 통해 차이를 좁히고 양보하고 그리고 끝내 도달하지 못하는 합의점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으로 적정선에서 잘라고 그리고 그에 승복하는 민주적인 절차로 우리가 싸우지 말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가야지 않겠습니까.

그게 바로 정치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 새로운 정치를 우리 더불어 민주당이 그리고 기회를 주시면 이재명 대통령이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공무원 조직 개혁과 국정 운영 방향

여러분 여기 구청장 출신 많으시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한민국도 100만의 공무원이 실제로 일합니다. 그 백만 공무원에게 자신을 부여하고 책임을 분명하게 하고 권한을 부여하고 큰 책임은 상사가 져주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생긴 문제는 문제 삼지 않아야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해야 국민의 삶이 나라의 미래가 좋아집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오로지 할 수 있는게 수사 감사 없어서 아무 대나 대고 수사를 해요. 그래서 요새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합니다. 상사가 시키면 녹음해 놔요. 그리고 비망록 적어놔요. 책임 나중에 자기가 면해야 되니까. 그래서 요즘 공무원들은 복지 부동을 하는게 아니고 낙지 부동을 한다고 합니다. 착붙어서 안 떨어져요. 때도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만든 것 아닙니까.

이제는 준비된 수권정당 유능함이 실적으로 증명된 그리고 국민에게 충직한 준비된 일꾼 이재명 민주당에게 맡겨 주시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대전 지역의 중요성과 선거 전략

대전 시민 여러분 여러분 대전 큰 밭 이게 경상도와 전라도 합쳐지는 교류하는 지역 아닙니까. 대전 시민들의 손에 충청 도민 세종 시민들의 손에 모든 것이 결정난다면서요. 여기서 이겨야 진짜 이긴다면서요.

여러분 한 표 찍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는 세 표가 부족하다 두 표 부족하다 그러면 여보 우리 두리면 됐지 이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표가 부족한 것입니다. 여러분 헤어진 친구한테도 전화하고 옆집 가게 주인한테도 얘기하고 그래서 우리 스스로 그들의 귀환을 막고 진짜 민주적인 나라 국민을 위한 나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

조금 전에 보니까 정강훈 목사께서 윤석열 전 대통령 상왕님의 교지를 읽으셨답니다. 그 교지에 김문수를 지지해라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보여 주는게 명확하지요. 기본 대선은 내란을 극복하기 위해서 반란 세력을 처벌하기 위해서 다시는 군사 반란이 불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내란 우두머리에 교시를 받는 이랬다 허우시 공표로 또 고발하려나 교시를 받는다고 해석되는 이런 우두머리와 단절하느냐는 질문에 두 번씩이나 답변을 하지 못하는 김문수 후보 저는 사실 적시가 아니고 의견으로 그는 연서에 아타고 정강훈에 꼭두각시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들이 되돌아오게 해서 되겠습니까. 그들이 다시 돌아오면 수시로 국민들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일상으로 벌어지는 그래서 망해가는 제3세계 후진국 되지 않겠습니까.

국민의 역할과 책임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큽니다. 세표 아니고 지금 잘 뒤져 가지고 투표 안 하신 분들 동네 다 찾아서 이 선거 결과에 따라서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를 꼭 설명하시고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기득권을 편드는 것이다. 현실 현실의 기득권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겠다는 걸 동의하는 것이다라는 점을 꼭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믿습니다. 반드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반드시 여러분의 그 열망에 보답하겠습니다.

대전 지역 국회의원 소개

그리고 마지막 남은 일 하나 있습니다. 우리 대전에 국회의원 여러분 계시죠. 네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까. 네 우리 잘하나 안 하나 박수 크게 제가 판단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 서구의 박범계 의원님 일어서 인사 한번 하십시오. 중구 박용진 의원님 돌아서서 인사 좀 하십시오. 대덕구에 박정현 의원님 어 약간 소리가 큰 거 같아요. 네 그리고 장종태 서구 의원님 동구의 장철민 의원님 유성구의 조승래 의원님 그리고 황정아 유성 의원님이 소리가 잘 구별이 안 되네요. 큰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이 국민들이 선택한 도구로서 충직한 일꾼으로서 제 역할 잘하면 격려해 주시고 지할 잘 못하면 야단치시고 끝내 영 아니다 싶으면 누구처럼 컷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좋은 저녁 되십시오 감사합니다.